꒰◍ˊ◡ˋ꒱੭⁾⁾
2022년 6월 27일 ~ 2022년 12월 30일
판교 인턴 생활.zip
21. 추석 선물
추석 선물을 받았다!
저 날 어머니 생신이라 퇴근할 때 판교역에서 생신 케이크를 샀는데,
한 손에는 정관장을 들고 한 손에 케이크 들고 퇴근길을 헤쳐나갔던 기억이 생생하다
팔 빠지는 줄 알았다 -ㅅ-;;
22. 맛집 탐방
똠얌 쌀국수 처음 도전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
여기 에그타르트 진짜 겉바속촉의 정적 그 자체 🥧🥧🥧🥧
겉에 페스츄리가 엄청 바삭바삭하고 안에 계란이 엄청 부드럽고. . . 암튼 진짜 맛있어서 점심 먹고 디저트로 종종 먹었다
tmi_이번 학기에 학교 복학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이 에그타르트 가게가 우리 학교 앞에도 있었다ㅋㅋㅋㅋ
근데 가게 이름이 나따오비까는 아니고 에그맛있다였음
23. 회식
팀 회식에 초대받았다
이런저런 이유로 자리가 팀이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팀원분들과 팀즈로만 소통했는데, 이렇게 회식자리에 초대받아서 팀원분들을 실제로 뵈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넘넘 좋았당
이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, 또 아주 잠깐 있다가 가는 건데도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따
💟
24. sunset
nc 사옥을 배경으로 해가 지는데 퇴근길 보는 재미가 있었다ㅎㅎ
늘 하늘색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,,,
25. 꽃 💐💐
회사 앞에 종종 꽃 트럭이 왔는데 꽃이 진짜 예뻤다
26. 은.또.맛
은주 또 맛집 소개
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고등어 소바(?)였던 것 같다
메뉴가 독특해서 시도해봤는데 맛있었다!!
27. 개발자 컨퍼런스
회사 내에서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
중간에 시간 내서 강연 하나를 들으러 갔는데 너무 유익했다
정말 다양한 부서가 존재한다는 것도 체감할 수 있었다
더 많이 듣고 싶었는데, 시간상 다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ㅠㅠ
28. 얼죽아!
어느새 10월,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자켓을 챙겨입었다
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아이스,,, 🧊
회사 카페에서 폴바셋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짱맛 🍦
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2~3명 모여 같이 나눠 먹었다ㅎㅎㅋㅋㅋㅋ
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색이 너무 예뻐서 만족ㅎㅎ
29. 작은 아씨들
같이 인턴하는 언니의 추천으로 작은 아씨들 정주행을 했다
언니가 내 취향일 것 같다고 추천해줬는데 진짜 정말 정말 정말 내 취향으로 재밌었다
밤 새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,,, 어디서 익숙한 장소가,,,,,
저 장면 보면서 비명 질렀다. . .
왜냐면,,, 저거 무대 설치하는 거를 실시간으로 봤었음......
예전에 퇴근하면서 '오 무슨 행사하나보다' 이러고 지나갔는데....
작씨들 드라마 촬영이었다니.......
아쉬운 맘에 담날 퇴근길에 찍은 사진,,,ㅋㅋㅋㅋㅋㅋ
30. 붉은 노을
31. 사무실에 꽃 심기
💐
짠
32. 어느새 가을
이 날이 10월 21일인데 점점 해가 빨리 지는 게 실감이 났다
날씨도 이제 자켓 없이 안 되는 쌀쌀한 날씨가 되었고,,, 아무튼 여러모로 슬슬 얼마 남지 않은 게 느껴져 아쉬웠다 (。ŏ﹏ŏ)。
업무적으로도 이제 좀 적응이 되고 뭘 좀 알 것 같은데. . .
남은 기간 동안 더더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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